바비 by피에나쥬 러브이즈올 리뷰

안녕하세요? 바비 by피에나쥬 시리즈 리뷰, 그 두번째예요.
오늘은 바비 by피에나쥬 시리즈 중 러브이즈올을 리뷰할께요.

렌즈디자인&컬러

먼저 렌즈 디자인이예요!
왠지 저는 노란색 꽃이 떠오르네요...
색상은 주황색에서 노란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에
연한 갈색이 테두리를 구성하면서 가운데에도 살짝 들어가 있어요.

손에 올려놓고 보니 지난번에 리뷰한 온리 위시보다
훨씬 진해보이네요. 그럼 착용해 볼까요?

눈 스펙

착용후

온리 위시와는 다르게 디자인 그대로의 발색을 보여주네요!
하지만 바깥쪽 부분 발색은 조금 약한 건지
동공의 테두리가 비치고 있네요.

하지만 그 비치는 부분까지 렌즈 디자인에 잘 녹아들기 때문에
일부러 비치도록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맨눈과 비교

그래픽(착색) 직경 13.8mm답게 꽤 크게 보이네요!
하지만 색상자체가 그렇게 튀는 색상은 아니라서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양눈 다 착용

아까 착용하고 자세히 봤을때는 조금 비치나? 싶긴 했지만
멀리서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의 발색을 보여줘요!
그리고 테두리 부분이 살짝 연해서, 눈과의 경계도 자연스러워요.

총평

발색:★★★(동공이 살짝 비치긴 하지만 확실한 발색)
크기:★★★(13.8mm의 그래픽직경다운 크기)
내추럴:★★(그렇게 튀는 색상이 아니라...)

렌즈 직경 14.5mm, 그래픽(착색) 직경 13.8mm로 꽤 큰 편에 들어가지만
그 크기에서는 상당히 자연스러운 디자인이예요. 자연스러우면서 큰 렌즈가 필요하신 분께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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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바비 by피에나쥬 러브이즈올 리뷰, 어떠셨나요?
부디 자기에게 꼭 맞는 렌즈를 찾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