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MOON 릴문 원데이 누드 초콜렛 리뷰
컬러 | 누드 초콜렛 | 착용기간 | 1일 |
---|---|---|---|
직경(DIA) | 14.2mm | 그래픽직경 | 메이커 비표시 |
베이스커브(BC) | 8.6mm | 함수율(BC) | 38% |
렌즈디자인&컬러

오늘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릴문 렌즈의 누드 초콜렛을 살펴볼까해요.
릴문 렌즈는 소녀시대의 태연이 낀 렌즈로 유명하죠!
옅은 브라운에서 진한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의 2톤 제품입니다.
렌즈 사이즈는 14.2mm로 릴문의 다른 라인업인 아이돌 시리즈보다는 작지만,
마지막에 살짝 옅어지는 렌즈 그래픽과 어울려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릴문 렌즈는 부드러운게 특징이예요~
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어 모양이 잘 유지되죠!
눈 스펙

착용후



자연스러운 초콜렛 색이예요!
테두리에 살짝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있어 자연스러운 눈을 연출할 수 있어요.
초콜렛 색이 부드럽게 눈동자를 감싸면서 그렇게 튀지 않으면서도 개성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성숙한 인상을 주고 싶은 분은 이 제품을 착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맨눈과 비교

저는 원래 눈이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도 눈동자가 진한 검은색이라서
컬러렌즈를 껴도 눈동자의 검은색이 컬러렌즈의 발색을 덮어 버리는 일이 많았는데,
전혀 문제 없이 부드러운 발색을 보여주고 있어요.
양눈 다 착용


브라운의 그라데이션이 부드러움을 연출해줘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확실하게 이미지를 바꿔주는 확실한 발색!
총평
발색:★★★★(자연스럽지만 확실한 발색의 브라운)
크기:★★(평소 큰거 쓰시면 좀 작을듯? 저에겐 적당했어요)
내추럴:★★★★★(색도 크기도 자연스러워요)
튀지 않게 이미지를 바꾸시고 싶은분, 상대에게 부드러우면서도 어른스러운 이미지를 남기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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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 : 먼슬리 vs 원데이
부록으로 먼슬리와 원데이 렌즈를 비교해봤어요.
사양서에 따르면 이 두 렌즈의 다른 점은 착용기간과 직경이예요.
직경이 먼슬리는 14.5mm, 원데이가 14.2mm입니다.
같은 이름에 착용기간이 다를 뿐인줄 알았는데, 직경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럼 얼마나 다른지 보실까요?



먼저 꺼내서 보관용기에 넣은 사진이예요.
왼쪽이 먼슬리, 오른쪽이 원데이인데, 다른 점이 보이시나요?
확실히 직경이 큰 먼슬리가 커보이긴 하는데,
제 눈에는 원데이가 더 진해 보이네요.
그리고 둘 다 만져본 느낌은 별 차이가 없었어요.

이번에는 착샷이에요!
제 생각에는 먼슬리가 착색이 좀 연해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제 눈에는 직경 이외에는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렌즈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직경이 좀 작다고 생각하시면
먼슬리가 좋은 대안이 될 거 같네요.
부록 2 : 초콜렛 vs 누드 초콜렛
리뷰를 작성하면서 생각난건데,
릴문 원데이 렌즈 라인업에는 초콜렛이라는 색상도 있어요.


초콜렛, 누드 초콜렛. 뭐가 다른거지?
그래서 비교해 봤어요.

먼저 보관용기에 넣은 사진이예요!
왼쪽이 초콜렛, 오른쪽이 누드 초콜렛이예요.
참고로 초콜렛이 직경 14.4mm로 14.2mm인 누드 초콜렛보다 커요!
그런데 색은 누드 초콜렛이 더 진해 보이네요.

드디어 착샷이예요!
왼쪽이 초콜렛, 오른쪽이 누드 초콜렛이예요.
보관용기에 넣고 사진 찍을 때가지는 몰랐는데,
끼고 거울을 보니 깜짝!
누드 초콜렛은 착색영역의 가장자리가 그라데이션이라
눈흰자와 눈동자 사이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데,
초콜렛은 착색영역의 가장자리가 선으로 되어 있어,
눈동자를 강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그리고 눈동자가 강조되는 만큼 눈은 더 커보이게 되죠!
릴문 원데이 누드 초콜렛을 리뷰하면서 부록으로
다른 제품과의 비교도 올려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부디 자기에게 꼭 맞는 렌즈를 찾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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