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il 라베르 이노센트애쉬 리뷰

렌즈디자인&컬러

DIA 14.4mm, 그래픽직경 13.8mm의 신상품으로, 이전의 라베르시리즈보다 커졌어요.
테두리와 가운데 무늬만 눈에 띄고 그레이는 확실하게 발색이 되지 않는 느낌이예요.
그레이는 화이트톤의 그레이여서 오렌지의 도트무늬가 더 튀어보이네요.

렌즈는 이전의 라베르 시리즈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그렇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형태가 무너질 정도는 아니예요.

눈 스펙

착용후

걱정이 무색하게 또렷하게 발색되네요.
화이트톤의 그레이가 연하게 발색되지 않을까 했는데...착용하니 블루그레이처럼 보여요.
눈에 띈다고 생각했던 오렌지는 오히려 차분해졌고, 확실한 그레이 렌즈가 되었어요.
이전의 라베르 시리즈와 BC가 다르다보니 저에게는 살짝 훌라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맨눈과 비교

그래픽직경이 13.8mm이니 굉장히 커보이네요.
그래도 테두리가 얇은 편이라 너무 부담스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양눈 다 착용

양쪽 다 착용하니까 정말 딱 블루그레이 느낌!
거리를 두고 보아도 확실하게 발색되어요.

총평

발색:★★★★(블루그레이 느낌)
크기:★★★★★(그래픽직경 13.8mm)
내추럴:★★(그레이 렌즈)

화려한 계열의 컬러렌즈를 찾으시는 분. 테두리가 또렷해서 눈이 확실하게 커지는 제품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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